Archive of the Report by the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of Korea
대한민국 진실화해위원회는 항일독립운동,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권위주의 통치 시에 일어났던 다양한 인권침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등을 조사하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1기(2005년~2010년), 2기(2020년~현재)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이 아카이브는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발간한 조사보고서를 개인의 연구 목적으로 요약 정리하고 있으며, 그밖에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다양한 과거사 사건과 재난·참사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자료가 진실과 화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활용 되기를 바랍니다.
Anti-Japanese Independence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저항한 이들의 활동을 조사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와 억울한 희생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이 유형의 사건은 독립운동가들이 겪은 억울한 옥살이, 강제동원, 고문과 같은 인권침해 사례를 포함합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도 이 범주에 포함되어, 그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일본 정부의 책임을 묻는 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Overseas Korean History
이들은 강제이주, 노동착취, 그리고 일본의 식민통치 하에서 겪은 다양한 고난을 겪었으며,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해외에서의 독립운동과 민족적 저항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경제적 기여, 해외에서의 독립운동, 그리고 강제동원된 노동자들의 피해 사례 등이 있습니다. 이 사건들은 한국 경제와 해외 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이들의 공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Incidents Related to Hostile Forces
이에는 한국전쟁 시기와 냉전 기간 동안 발생한 납북 사건, 간첩 조작 사건, 그리고 남한 내부의 좌익 세력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포함됩니다.
이 유형의 사건은 특히 냉전 시기 남북한 간의 적대적 관계에서 비롯된 인권 침해와 불법적 구금, 고문, 처형 등과 관련이 깊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러한 사건들을 조사하며, 당시 국가 공권력의 남용과 무고한 희생자들의 진실을 밝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Civilian Massacre Incidents
이 유형의 사건들은 한국전쟁 이전의 제주 4.3 사건과 여수·순천 사건, 한국전쟁 발발 이후의 보도연맹 사건, 거창 양민 학살 사건 등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을 다룹니다.
이들 사건은 주로 국가의 군과 경찰, 또는 북한군 및 좌익 세력에 의해 발생했으며,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이 이유 없이 학살당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 결과, 이들 사건에서 국가의 조직적인 폭력이 행사되었음이 밝혀졌고, 이를 통해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 보상이 이루어졌습니다.
Human Rights Violations
이 유형에는 불법 구금, 고문, 강제노동, 언론 통제 등과 같은 인권침해 사건들이 포함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등이 있으며, 이들 사건은 당시 정부의 인권 탄압과 비민주적인 통치방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건들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법적 재심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Other Cases
이는 특정한 주제로 분류되기 어려운 사건들로, 다양한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 범주의 사건들은 일반적으로 사건의 규모가 작거나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사례일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의미가 크거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친 사건들이 포함됩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러한 사건들 역시 철저히 조사하여 그 진실을 규명하는 데 힘썼습니다.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저는 이제야말로 해방 직후 정부수립 과정에서 발생했던 이 불행한 사건의 역사적 매듭을 짓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억울한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일은 비단 그 희생자와 유족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분들의 충정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역사의 진실을 밝혀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진정한 화해를 이룩하여 보다 밝은 미래를 기약하자는 데 그 뜻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제는 미래를 함께 생각합시다.”
2003.10.31. 대통령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