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진실화해위원회 인적구조 추세
• 전체 직원 수의 증가: 초기 몇 년간 직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2008년에 최고점을 찍고, 이후 감소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진실화해위원회의 업무량에 따라 점진적인 증가후 위원회 활동 말미에는 정원외 파견 공무원의(지자체 파견)의 복귀 등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 직원 구성의 변화: 전문계약직 및 별정직 직원 수의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이는 위원회가 전문적인 조사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별정직과 중심의 인력구조와 함께 전문임기제 등 계약직을 추가로 고용했음을 나타냅니다.
• 정원 대비 총원: 정원이 증가함에 따라 총원도 함께 증가하였으나, 정원에 비해 항상 총원이 더 많은 것은 비정규직 및 파견직원들이 추가로 고용되었음이 나타납니다.
1기 진실화해위원회 직군별 직원수
• 정무직: 위원장(장관급) 1명, 상임위원(차관급) 3명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일반직/특정직: 2005년에는 50명이었으나, 2007년 71명으로 증가 후 다시 감소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58명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주로 운영지원 목적 또는 각 부서의 서무, 행정 업무를 위해 파견되었으나 일부는 조사과장, 조사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 별정직: 전문적인 과거사 사건 조사인력(조사관) 또는 대외협력 등을 위해 채용된 인원으로 2005년 66명에서 2008년부터 88명으로 증가한 후, 이후로 변동이 없습니다.
• 전문계약직: 2005년에는 데이터가 없지만, 2006년부터 13명으로 추가되었고, 2008년 이후로 21명으로 증가 후 유지되었습니다.
• 비정규 파견: 2005년과 2006년에는 파견 인력이 있었지만, 2009년에는 2명, 2010년에는 다시 3명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 지자체 파견: 2005년 20명에서 2010년 19명으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습니다. 각 지자체별 특성화된 사건 조사를 지원하거나 행정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 전문위원,사무보조: 공무원 신분이 아닌 근로자 신분입니다. 조사업무(조사, 한자 해석 등) 및 부서의 행정,사무 업무를 지원하였으며 2005년 47명으로 시작하여, 이후로는 약간의 변동이 있었으나 2010년에 45명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